오늘은 립밤에 대한 글을 써보겠다.
<목차>
1. 립밤
2. 립밤 종류
3. 록시땅 립밤
4. 히말라야 립밤
5. 결론
1. 립밤
립밤은 입술의 보습을 위해 바셀린 같은 성분을 이용해 만든 화장품인데
바셀린은 입술을 해로운 균들로부터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내부의 피부 조직을 외부로부터 고립시켜 주는 역할이다.
이때 피부 속의 수분이 외부로 증발하기 어려워져 보습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상처에 균이 들어가는 것도 막기 때문에 입술에 상처가 났을 때 발라도 된다.
내 경험상 립밤보다 바셀린을 발랐을 때 보습 효과가 훨씬 더 탁월했다.
바르기가 불편한 것이 최대 단점이다.
그래서 립밤과 병용하고 있다.
립밤이 처음 만들어진 이유도 여기에 있다.
바셀린은 바르기가 불편하고, 너무 미끄럽고, 특유의 석유 냄새가 있다는 단점을 줄여 만든 것이 립밤인 것이다.
입술 화장을 많이 하기 때문에 립밤은 필수다.
립밤 없으면 각질 부각 때문에 색조 화장을 입술에 했을 때 없어 보인다.
2. 립밤 종류
납작한 틴케이스 안에 고체로 들어있어 손가락으로 찍어 바르는 형태, 스틱, 튜브 등이 있고
스틱이 가장 사용하기에 편리하지만
튜브 안에 든 연고 제형이 보습은 가장 탁월하다.
향기도 다양하고 색을 넣어 틴티드 립밤이라는 것도 만들어졌다.
바셀린 대신 비즈왁스라고도 하는 밀랍을 활용한 립밤도 유명하다. 버츠비.
밀랍은 꿀벌들이 꽃으로부터 모은 당에서 나온 물질인데 지방이다.
상온에서는 고체, 온도가 높아지면 녹는다.
하지만 보습 효과는 바셀린만 한 게 없다.
기승전바셀린
3. 록시땅 립밤 추천
내가 주로 입술에 바르는 것은
록시땅 립밤, 바셀린, 히말라야 립밤 이렇게 세 가지다.
최근에 록시땅 립밤을 새로 구입하게 되어 소개하겠다.
생긴 건 이렇게 생겼다.
록시땅 시어버터 립밤을 짜보자, 녹은 버터 컬러에 꾸덕한 질감이다.
정식 이름은 록시땅 울트라 리치 립 밤
록시땅 립밤 가격은 13500원이다.
보습력 = 좋다.
향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향은 아니다.
하지만 록시땅 립밤 후기를 보면 보습력이 좋아 인기가 많은 립밤이다.
저렴한 록시땅 선물 추천할 때 좋은 제품이다.
4. 히말라야 립밤
록시땅에 비해 투명하고 가볍다.
내가 재구매를 몇 번 했는지 기억도 안 나는 립밤이다.
그만큼 여러 번 재구매했다.
재구매한 이유는 아래 순서대로다.
- 꾸덕한 거보다 가벼운 립밤을 선호한다.
- 립스틱 형보다 위생적이다.
- 가볍지만 보습력이 나쁘지 않음
- 접근성이 좋다
- 가격이 착하다
5. 결론
밤에는 면봉으로 바셀린을 바르고 자고
평소에는 히말라야 립밤을 사용한다.
록시땅 립밤은 남편에게 주었다.
바셀린은 백 년 이상 피부 보호제로 쓰인 물질이고, 안전성 역시 뛰어난 물질이다.
굳이 돈을 많이 주고 립밤을 살 필요가 없다.
밤에 바르고 자면 아침에 부들부들하다.
감동적인 입술 텍스쳐에 손으로 계속 만져보게 됨.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에 진짜 탁월한 물질인 것 같다.
바셀린 = 입술에 발라도 된다. 내 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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