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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줄 서는 칼국수 맛집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바지락 칼국수, 팥칼국수로 유명한 맛있는 칼국수 본점인데요. 웨이팅을 많이 하는 집입니다. 칼국수가 얼마나 맛있길래 줄을 서나 한번 가봤습니다. 내돈내산 리뷰 시작합니다.
1. 맛있는 칼국수
맛있는 칼국수 본점은
서울 서대문구 불광천길 150번지에 있습니다.
증산역 2번 출구에서 299미터이고요.
매주 일요일 휴무입니다.
그 외에는 11시부터 8시 20분까지가 영업시간이에요.
전 메뉴 포장되고요.
주차는 어려워요.
왜냐면 가게 앞에 있는 주차 칸도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몸만 오세요.
메뉴는 아래 사진 참고해 주세요.
- 바지락 칼국수 만 원
- 팥칼국수 만 원
- 팥 섞어 만천 원
- 동지팥죽 만이천 원
- 새알팥죽 만이천 원
- 들깨칼국수 만 원
- 수제 왕만두 구천 원입니다.
2. 바지락 칼국수
저는 바지락 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보리밥을 주세요.
테이블 위에 있는 고추장, 열무김치, 참기름 넣어서 비벼 드시면 돼요.
먹느라 못 찍었어요.
맛있어요.
김치는 두 종류 나옵니다.
열무김치, 배추김치.
둘 다 안 익었어요.
손님이 하도 많아서 익을 새가 없는 듯.
김치만 따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포장 손님도 참 많았어요.
드디어 바지락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바지락 살, 표고버섯, 호박이 들어 있어요.
면이 탱글탱글
국물은 시원해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불광천에서 운동하신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팥칼국수 드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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