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20대를 향한 현실적인 조언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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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20대를 향한 현실적인 조언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by coco gray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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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글을 써보겠습니다. 제목은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라는 책입니다.

20대 중요한 시기에 맞닥뜨리는 다양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책입니다.

 

스무살에-알았더라면-좋았을-것들

 

1. 이 책의 주요 내용

기억에 남는 내용만 몇 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1) 실패 이력서

이 책에서는 실패 이력서를 적어 보라고 조언합니다.

 

실패한 이력을 적어봄으로써 배울 수 있는 기회,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실패를 했다는 것의 의미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 도전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목표 달성의 방해물 

목표 달성의 유일한 방해물은 자기 자신임을 인식하고, 절대 핑계를 대지 말 것을 강조합니다.

 

스탠퍼드 대학교의 한 교수가 실험을 진행합니다.

학생을 시켜서 자신이 가진 물병을 빼앗는 것을 시도해 보라고 지시합니다.

교수가 물병을 꽉 쥐고 있으면 학생은 물병을 빼내려고 여러 차례 시도하지만 실패합니다. 

 

교수는 시도라는 말을 빼고 이번에는 빼앗으라고 지시합니다.

그러면 아까보다 더 열심히 하지만 실패합니다.

그러면 교수는 학생을 계속 자극하고 부추겨 물병을 빼앗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세 번째 시도에서 물병을 빼앗는 것에 성공합니다.

 

이 책에서는 시도만 하면 안 되고 실제로 노력하고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핑계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허튼소리에 불과합니다.

 

위에 언급한 교수는 학생들에게 목표를 적고

그것을 방해하는 요소들도 함께 적어보라고 조언했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학생들이 그 요소들을 적어내자 교수는 이야기합니다.

 

방해요소 리스트에 있어야 하는 것은 단 한 가지뿐이며 그것은 바로 학생 자신의 이름이라고 말입니다.

 

3)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이 책의 지은이는 창의적인 글쓰기라는 수업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수업에서 교수는 한 가지 장면을 묘사해 글을 쓰는데, 하나는 사랑에 빠진 감정으로, 하나는 전쟁에서 아이를 잃은 부모의 감정으로 쓰라고 했습니다. 같은 장면을 묘사했지만 너무도 다른 글이 나왔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지은이는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은 내가 결정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쁜 면을 바라볼지, 좋은 면을 바라볼지는 전적으로 나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2. 총평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이 책은 모든 20대가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책은 단순하게 조언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서

읽는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도전을 할 때 용기를 내고, 끈기를 갖고 노력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줍니다.

 

새로운 도전의 여정을 시작하려는 젊은이들에게 소중한 가이드가 되는 책입니다.

 

교보문고 등의 인터넷 서점을 통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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