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애용하는 오뚜기 참기름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참기름을 좋아해서 원래 깡통에 들어있는 대용량 참기름을 썼었는데 이 제품을 쓴 뒤로 계속 이것만 먹고 있어요. 그럼 리얼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내돈내산입니다.
<목차>
1. 참기름
2. 피해야 할 참기름
3. 참기름 추천
1. 참기름
주원료가 참깨라서 참기름입니다.
맛은 고소한 맛. 영어로는 nutty가 맞을 것 같습니다.
참깨를 볶은 후에 압착해서 만듭니다.
중국에서는 찍먹용 소스로 많이 씁니다.
기름이기 때문에 매운 맛을 중화시키고 싶을 때 쓰면 좋습니다.
굽거나 튀기는 요리등 높은 열을 가하는 요리를 할 때는 참기름을 넣어선 안 됩니다.
참기름의 발연점은 160도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높은 열을 가하면 기름이 타서 빠르게 산패합니다.
영양정보는 아래 사진 참고해 주세요.
2. 피해야 할 참기름
향미유는 안 사는 것이 좋습니다. 싸구려 식용기름에다 참깨 함유량이 10퍼센트 미만입니다.
참기름 비슷한데 냄새는 안 나는 그것의 정체가 바로 향미유입니다. 고깃집에서 많이 쓰고요.
3. 참기름 추천
통참깨 100퍼센트를 사용했는지, 참깨분을 사용했는지에 따라 나뉩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오뚜기 참기름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름은 방앗간 참기름인데
이름 아래 보시면 통참깨 100퍼센트라고 되어 있어요.
참깨분이라고 쓰여 있는 걸 사지 마시고
통참깨 100퍼센트라고 쓰여 있는 걸 사셔야 더 고소하고 맛이 좋고요.
산패 가능성도 적습니다.
국산이면 더 좋겠지만
국산은 너무 비싸서 그냥 외국산 먹고 있어요.
이 제품 고소하고 맛있어요.
양이 적은 게 흠이지만 재구매 많이 했어요.
참기름 가격은 9000원 초반이고,
조그마한 마트에는 없어요.
쿠팡이나 컬리에서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