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글에 이어 마카오 W호텔 조식 뷔페 후기 2편을 이어가겠습니다. 지난번에 글이 너무 길어서 디저트, 커피, 과일 등을 담지 못해서 2편으로 적어 보려고 해요. 꼭 드셨으면 하는 것, 별로였던 것 적어볼게요. 메인 메뉴 1편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w macao studio city 호텔 조식 1편, 꼭 먹어야 되는 메뉴, 안 먹어도 되는 메뉴
1. W macao studio city 조식 과일
W 스튜디오 시티 마카오 조식당에는 과일이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요.
수박, 멜론, 파인애플이 맛있고
아래 사진의 빨간 사과가 맛있었어요.
쥬스가 굉장히 다양했는데요.
오렌지주스, 멜론주스, 허니듀주스, 수박주스,
당근사과주스, 셀러리오이주스가 있었어요.
전 커피 마시느라 먹어보진 않았지만
다른 블로그에 보니 캐럿애플쥬스가 맛있대요.
남편이 샐러리오이쥬스 가져왔길래
먹어봤더니
아주 장수할 맛이에요.
건강에 관심 없으시면 안 드셔도 될 듯합니다.
아이스크림은 딸기, 팥, 초콜릿 세 가지가 있고
말하면 퍼줍니다.
딸기 먹었는데 맛은 없었어요.
2. W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조식, 빵류
빵은 도넛, 대니쉬가 여러 종류 있었어요.
저는 크루아상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크루아상이 제일 맛있었어요.
크루아상 오른쪽에 있는 건 너무 달았어요.
누텔라, 과일잼 종류
여러 가지 있었고요.
식사빵은
소프트롤, 식빵, 통밀빵, 사워도우브레드, 호두브레드 같은 거 있었습니다.
옆에 기계 있으니까 데워드시면 돼요.
글루텐 프리 마들렌도 있었어요.
이건 집에 하나 가져가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버터는 앵커 버터였어요.
커피는 라떼, 아메리카노 등을 자리에서 자유롭게 주문하실 수 있어요.
여러 잔 드셔도 됩니다.
커피 맛은 평범.
조식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W호텔에서 묵는 내내 조식을 이용했는데요.
만약 다시 이 호텔에 묵는다면 조식 또 신청할 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내돈내산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