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다이소 목베개 추천, 기내에서 써본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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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내돈내산] 다이소 목베개 추천, 기내에서 써본 솔직 후기

by coco gray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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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이소 기내용 목베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다이소에 가서 깔별로 두 개 구매해 봤는데요. 겉에 싸인 천을 벗겨서 세탁할 수도 있고, 똑딱이 단추가 있어서 백팩이나 캐리어 안에 자리가 없을 때 밖에 매달 수도 있더라고요. 사용감, 장, 단점 자세히 적어볼게요. 

 

1. 다이소 목 쿠션 장점

 

다이소인터넷쇼핑몰

 

다이소베개

 

남편 거랑 제 거 두 개를 구매해 봤습니다.

 

다이소-온라인-몰

 

 

지퍼를 이렇게 열어서 분리할 수 있는 점이 좋더라고요.

기내가 좀 더럽나요.

 

여행 다녀오면 바로 세탁기 고고!

 

아래 사진은 메모리폼만 남은 사진입니다.

마감이 허접하긴 하지만 

여행 때 기내에서만 잠깐 쓰는 거라 상관 없습니다.

 

 

다이소-몰

 

처음에는 똑딱이 단추가 뭐 필요한가 싶었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 없으면 안 되겠더라고요.

 

베개다 보니까 

부피가 좀 있어서

부득이하게 가방 밖에 걸어야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고리형목쿠션

 

 

그래서 이 목쿠션 장점은 총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겠어요.

  • 부드럽고 푹신한 쿠션감,
  • 분리세척 가능
  • 똑딱이 단추

고리는 제게는 크게 필요 없었어요. 

 

 

다이소인터넷쇼핑몰

 

 

2. 다이소 목 베개 제품 정보

다이소 기내용 목베개의 정식 이름은

메모리폼 똑딱이 목쿠션이고 가격은 5000원입니다.

 

다이소인테넛쇼핑몰

 

 

겉감은 폴리에스터 

충전재는 폴리우레탄이고

제조국은 중국입니다.

 

충전재는 세탁 불가이고

겉감은 손빨래 하라고 했는데

저는 세탁기 돌렸습니다.

 

 

다이소온라인-쇼핑몰

 

 

3. 총평

기내에 목베개를 가져간 건 처음이었는데

잠이 엄청 잘 오진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건 목베개의 문제가 아니고

어릴 때는 목베개가 없어도 목만 대면 자는 스타일이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잠도 잘 안 와요ㅠㅠ

 

잠깐잠깐 눈을 붙일 때 

없는 것보다는 훨씬 좋았고

 

부드럽고 푹신하다 보니 엎드려서 잘 때도 좋았습니다.

 

남편은 가져가기만 하고

꺼내기가 귀찮은지 아예 안 썼습니다.

 

그래서 필수품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저는 재구매의사가 있고

다음 여행에도 함께 할 것 같아요.

 

내돈내산 리뷰 끝.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이나 다이소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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