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애용하는 입생로랑 틴트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입생로랑 벨벳 틴트인데요. 친구에게 선물을 받아서 쓰게 되었는데 굉장히 컬러가 예뻐서 추천하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내돈내산). 저의 최애 립은 어반디케이 바이스 립스틱 콜백 컬러입니다. 틴트보다는 립스틱을 좋아해서 이게 최애이고 그다음으로 좋아하는 립 제품이 입생 틴트 212호예요. 소개해보겠습니다.
<목차>
1. 입생로랑 뷰티
2. 입생로랑 립틴트
3. 결론
1. 입생로랑 뷰티
생 로랑의 화장품 부분으로 패션 부분과 마찬가지로 유명합니다. 틴트도 인기가 좋지만 16년에 런칭한 쿠션의 케이스가 생로랑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활용해 인기가 많아요. 고급진 디자인입니다. 굉장히 고급져 보이는 만큼 비싸요. 엉크르 드 뽀 쿠션 정가가 10만 7000원입니다.
2. 입생로랑 립틴트
정식 명칭은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크림 립스틱입니다. 왜 립스틱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궁둥이에 그렇게 쓰여있어요.
이것 보세요.
어플리케이터는 이렇게 생겼어요. 약간 사선.
제가 가진 입생로랑 벨벳 틴트는 212호입니다.
상당히 진한 컬러입니다.
그래서 소량만 바르셔야 해요. 바세린을 입술에 싹 깔아서 촉촉하게 만든 다음, 소량만 립브러쉬로 바르면 너무 이쁜 컬러가 나와요. 별명은 칠리 레드인 것 같더라고요.
입생로랑 틴트 가격은 정가 49000원입니다.
3. 결론
입생로랑 틴트를 처음 사용한 건 정말 오래됐습니다. 전지현이 별에서 온 그대라는 작품에서 천송이 역할을 할 때 바르고 나와서 유행했었던 브랜드라서 그때 처음 사용했어요. 정말 오래됐네요ㅋㅋ 그때도 가격이 사악했지만 한번 사면 오래 쓰기 때문에 여러 컬러를 사서 발랐던 기억이 있네요(면세점에서 구매).
저의 퍼스널 컬러는 가을뮤트톤입니다. 입생로랑 벨벳 틴트 212호는 웜톤에게 어울리는 컬러인 것 같고 쿨톤이신 분들은 다른 컬러도 예쁜 게 많더라고요. 제가 선물 받을 때 다른 컬러로 받았었는데 제 마음대로 컬러를 바꿨는데 잘한 것 같습니다. 최애는 아니지만 꽤 만족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