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음료 추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최근에 그놈의 프리퀀시를 모은다고 달다구리 음료를 자주 먹었그등요.
다른 사람들이 스벅에서 난 이것만 먹는다 하는 것들도 먹어보고, 신상이라 궁금해서 먹어본 음료도 있었는데,
인기에 비해 별로였던 게 있었고 의외로 맛도리였던 것들도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해요.
제맘대로 순위를 정해봤습니다.
스타벅스 음료 추천 7위
내 맘대로 베스트 순위 🙃
7위는 쿨 라임 피지오입니다.
그린 빈 추출액이 들어간 라임 베이스에
건조된 라임 슬라이스가 들어가 있어요.
스파클링한 시원함, 청량감이 있는 음료인데,
의외로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110mg.
그리고 당류도.
총용량은 355ml이고
당류는 25g.
시원한 여름에 잘 어울리는 음료고
민트맛이 있습니다.
민트 좋아하시면 잡솨보세요.
스타벅스 음료 추천 6위
6위는 바크콜입니다.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콜드 브루 더하기 바닐라 크림이라서 달콤한 콜드브루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에 이것만 먹는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시켜봤습니다.
카페인 155mg
당류 11g
꽤 달달하고 맛있는데
당류가 생각보다 적어요.
어째 스벅 홈피에 나온 거랑 내가 먹은 거랑 비주얼이 많이 다르네.
스타벅스 음료 추천 5위
스벅 추천음료 5위는 말차 라테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아이스 제주 말차 라떼예요.
차광재배한 어린 녹찻잎을 곱게 갈아서, 깊고 진한 말차 본연의 맛과 향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음료입니다.
당류 16g
카페인 60mg
윗부분에 거품이 많은 편이에요.
요즘 외국에서 말차가 인기가 좋다고 해서 시켜봤어요.
가격에 비해서는 별로였는데,
남편이 너무 맛있다고 해서 순위에 넣었습니다.
스타벅스 음료 추천 4위
4위는 예전 저의 최애 스벅 음료 자허블입니다.
정식 이름은 자몽 허니 블랙티.
쌉싸름한 블랙티와 달콤한 꿀, 그리고 상큼한 자몽이 어우러져 맛있어요.
맨 처음 먹었을 때 너무 맛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톡 쏘는 탄산이나 과한 단맛이 없어서 좋고
기름진 음식 먹고 나서 먹으면 상큼함이 배가 됩니다.
깔끔하면서 상큼한 음료 좋아하시는 분,
과한 단맛을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께 추천드려요.
옛날엔 최애였지만 밀려난 이유는
지점에 따라 맛이 다르기도 하고
요즘 저가 카페에서도 비슷한 맛이 나는 음료들을 많이 출시했기 때문이에요.
스타벅스 음료 추천 3위
3위는 자망코.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입니다.
스벅이 자몽 맛집인가 생각할 정도로 맛있었고,
지난번에 잠깐 출시되었을 때 인기가 좋아서
다시 돌아온 음료입니다.
한 번은 품절돼서 못 먹은 적도 있어요.
맨 위에 자몽과육이 올려져 있습니다.
망고는 아래 부분에 있어요.
맛있으니까 자몽이나 망고 좋아하시면 꼭 드세요.
전 새로 나온 망고라떼도 궁금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스타벅스 음료 추천 2위
2위는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입니다.
시즌한정음료입니다.
신상이라 궁금해서 먹어 보았고
기대를 안 하고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남편도 먹어보더니 진짜 맛있다고 그러더라고요.
톨 사이즈 6500원
그란데 7300원
벤티 8100원입니다.
가격이 좀 사악함.
생긴 건 요래 생겼어요.
당류 18g
카페인 130mg 입니다.
구름처럼 부드러운 씨솔트 폼과 번트 캐러멜의 중독성 강한 단짠단짠 조합의 콜드브루입니다.
한번 맛보면 자꾸 생각나는 매력적인 음료예요.
빵으로 치면 태어나서 소금빵 처음 먹었을 때의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스타벅스 음료 추천 1위
1위는 밀크티예요. 헤헤.
정식 이름은 아이스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입니다.
제가 밀크티를 엄청나게 좋아하기 때문에 1위에 넣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의 취향을 배제한 1위는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라고 할 수 있겠어요.
뜨거운 밀크티는 너무 달아서 추천드리지 않고
아이스 밀크티는 맛있으니까 드셔보세요.
티바나 블랙티의 풍미와 우유의 조화가 좋습니다.
당류 21g
카페인 80mg입니다.
내돈내산 스벅 여름음료 리뷰 끝.
스타벅스 샌드위치 추천, 베이컨 치즈 토스트 가격, 영양정보,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벅 샌드위치 추천 글을 써보겠습니다. 사실 더 이상 추천할 필요도 없는 유명한 빵. 베이컨 치즈 토스트이고, 예전에도 글로 쓴 적이 있어 쓸 필요 없지만 너무 성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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