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7, 8화 줄거리를 적어보겠습니다. 6화까지의 줄거리를 포스팅했는데, 유입 키워드를 보니 드라마와 관련해서 세밀한 것까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줄거리를 더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7화 줄거리
배경은 1987년입니다.
금명이 서울대에 입학해 현수막을 달아놓았던 자리에 88 서울 올림픽 현수막이 걸립니다.
어촌계장 상길은 공무원들과 함께 거리 재정비에 나서고
해녀들과 상인들이 어려움에 처하자 부계장 애순(문소리)은 차 앞에 드러누워 도시정비를 막습니다.
애순은 어촌계장 선거에 나가게 되고
관식(박해준)이 동네 아저씨들에게 바나나우유를 돌리며 애순을 찍어줄 것을 어필하지만
상길이 고기, 국수, 술, 담배 등을 제공하며 선거운동을 합니다.
하지만 상길이가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미숙(이미도)과 스킨십을 하다가 해녀 삼총사, 애순에게 들키고
이 일이 소문 나 애순이 어촌계장이 됩니다.
알고 보니 상길의 부인 영란조차 남편을 찍지 않고 애순에게 투표했다고 말합니다.
금명은 당시 불법이었던 과외를 합니다.
오제니(김수안)라는 학생을 가르치는데
제니의 엄마(김금순)가
아파트 한 채를 대가로 대학입학시험에서 제니 대신 대리시험 치는 것을 제안합니다.
금명은 거절합니다.
자신이 대리시험을 쳐 제니가 합격하면 나 같은 돈 없는 누군가는 억울하게 떨어지게 된다는 게 이유.
한편 영범은 금명을 만나려 꽃다발을 준비하고 기숙사 앞에서 금명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잠시 천안에 왔다가 딸을 보러 온 관식도 금명을 기다리다 둘이 마주칩니다.
폭싹 속았수다 8화 줄거리
제니 엄마는 금명이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자 다이아 반지를 훔쳤다는 누명을 씌웁니다.
금명은 경찰서에 가게 됩니다.
그러자 제니 집의 도우미 아주머니가 화장대에 있던 다이아 반지를 가져와 테이블 아래에 놓고는
반지를 찾았다며 경찰서에 전화를 하라고 합니다.
안 그러면 베란다 밖으로 던져버린다고 협박을 하고
금명은 풀려납니다.
금명은 속상한 마음에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아빠가 왔다는 사실을 알고 기숙사로 향합니다.
만나서 중국집에 간 둘.
금명은 기숙사, 장학금, 아르바이트, 유학 모두를 못하게 된 이야기를 합니다.
관식은 내가 있으니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말하고
절대 데모하지 말고, 군바리 만나지 말고, 집은 안전한 곳에 구하고, 빼갈 마시지 말라고 당부한 후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합니다.
애순은 금명의 일본 유학을 위해
집을 팔아 돈을 마련하고
엔화를 손수건에 싸서 금명에게 보냅니다.
비행기 안에서 손수건을 열어본 금명은 눈물을 흘립니다.
도우미 아주머니가 금명을 도와준 이유
앞서 도우미 아주머니가 금명을 도와준 이유는
금명이 애순을 많이 닮아 애순의 딸임을 알아보았기 때문입니다.
관식과 애순이 부산으로 야반도주를 했을 때 여관 주인에게 가방을 털린 적이 있었습니다.
관식과 애순은 여관에 새로 들어온 여자 손님 한 명을 발견하고
소지품을 잘 지키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그 손님은 어머니의 유품을 지킬 수 있었고
그 은혜를 오랜 세월이 흐른 뒤 갚은 것입니다.
그 후 제니 엄마는 굴하지 않고 대리시험을 치러줄 사람을 구해 제니를 성악과에 입학시키고
입시비리로 붙잡혀 신문에 대문짝만 하게 나게 됩니다.
총평
나이든 관식(박해준)이 나오는 모든 씬이 슬펐습니다.
아빠 생각이 많이 나서 눈물이 줄줄 났습니다.
왜 이렇게 연기를 잘하나요.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외치던
사빠죄 유죄인간 어디 갔나요.
이 배우 외에도 모든 연기자가 연기를 잘해 몰입을 안 할 수가 없었고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3막의 9화는 3월 21일 금요일 오후 4시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