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폭싹 속았수다 14~최종화, 김성령이 관식 도와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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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폭싹 속았수다 14~최종화, 김성령이 관식 도와준 이유

by coco gray 2025.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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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 화에서 너무 코를 풀면서 오열을 해가지고 콧구멍 두쪽이 다 막히고 쌍꺼풀이 소시지처럼 부어서 아무 데도 못 갑니다 지금. 안 그래도 존못인데 진짜 오징어가 친구 하자고 할 판이에요.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대체 누가 우냐고, 도대체가 우는 포인트가 어디냐고 했던 거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ㅋㅋ

 

 

폭싹 속았수다 14화 줄거리


 

은명은 어릴 적부터 친했던 친구 박철용과 함께 전당포를 차리지만

철용이가 전당포에 맡긴 물건을 갖고 튀어버립니다.

 

애순이 말하기를 철용이는 어릴 때부터 손버릇이 고약했다고 합니다.

어린놈이 워셔액까지 훔쳐 가고, 놀다가 집에 갈 때면 주머니가 불룩해서 갔다고

은명에게 얘기합니다.

 

전당포에 누군가 맡긴 물건 중 분청사기가 문제가 되어

은명은 7천만 원을 물어줘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돈 때문에 결국 감옥에 갇힙니다.

 

넷플

 

은명의 아내 부현숙은 아버지 부상길에게 가서

돈을 구하려 하지만

 

 

부현숙

 

상길이 죄지은 놈을 잡으라며

돈을 내놓지 않습니다.

 

부상길

 

 

결국 관식은 은명을 빼내기 위해

온 가족의 추억이 어려있는 배 금은동호를 팝니다.

 

은명은 출소 후

관식이 배를 팔아 자신이 나온 것을 알고 울음을 터뜨립니다.

 

폭싹속았수다

 

애순도

좌판에서 오징어를 손질해 팔며 억척스레 살아가고

 

현숙도

검소하게 살며 파마도 하지 않습니다.

 

폭삭속았수다

 

은명도 

찹쌀떡 장사를 시작하지만,

 

아빠가 몰래 사람들에게 돈을 주고 부탁을 해

은명의 찹쌀떡을 구매하게 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웃들이 찹쌀떡을 사면서 하나같이 아버지께 잘하라는 말을 남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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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명은 결국 그동안 모은 돈을 집에 남기고

원양어선을 타러 갑니다.

 

배가 이미 출발한 후였지만

상길의 도움으로 배를 돌려, 내립니다.

 

관식은

원양어선이 얼마나 위험한지 얘기하며 은명을 혼냅니다.

 

은명은 이제 완전히 철이 들었습니다.

그 힘든 걸 아버지는 어떻게 했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얼음집에 취직해

열심히 일합니다.

 

제주도에도

2000년 새천년이 찾아옵니다.

 

상길의 처 박영란은

시어머니로부터 귤밭을 증여받고, 공인중개사 시험에도 합격합니다.

 

금명은

뉴스를 보며 IMF로 망한 이후, 부의 재배치가 일어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사업 아이템을 구상합니다.

 

 

폭싹 속았수다 15화 줄거리


 

 

 

금명은 제주 집에 내려와 있습니다.

 

평소와는 달리 집에 싸갈 것을 챙기자

애순이 의심을 하고 금명의 집에 가본다고 합니다.

 

금명은 방이 없다고 말합니다.

(원룸에 살고 백수 상태이고 사업을 할 예정)

 

은명은 얼음 집에서 일을 하는데

장갑을 끼지 않아 동상에 걸리고

 

자식들이 다 속을 썩이는 상황입니다.

 

애순은 금명에게 

늙으면 챙겨줄 사람이 필요하다며 아기를 가지라고 얘기하고

 

금명은 병수발 시키려고 애 키우냐며

요즘은 아이 하나에 들어가는 돈이 엄청나다고 말합니다.

 

은명의 아이 제일이는 외할아버지라도 부자라고 말해

관식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결국 관식은 양배추밭을 팔아

곧 골프장이 들어온다는 부동산에 투자합니다.

 


 

 

영란은 이혼을 결심합니다.

 

부상길

 

 

상길에게 이혼서류를 주고

은명이가 잡혀갔을 때 도와주지 않았던 상길에게 오만 정이 다 떨어졌던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제 자녀들을 다 키웠으니 그만하겠다고 이야기합니다.

 

부상길은 이혼을 해줍니다.

내가 똥이었네라고 혼잣말을 하며 후회합니다.

 


 

 

관식이 투자한 부동산은 떴다방이었습니다.

 

결국 금명이 적금을 깨고 돈을 빌리러 다녀 돈을 구해옵니다.

 

넷플

 

 

그리고 장녀, 기둥...

 

자신이 지고 있는 짐이 버겁다고 애순에게 불평을 합니다.

 

그걸 보고 관식이 금명에게 처음으로 크게 화를 냅니다.

 

그런데 냉장고에 붙여놓은 초음파 사진.

금명은 임신 중이었고

오래 전의 애순처럼 임신한 채로 돈을 꾸러 다닌 것을 알고 애순은 슬퍼합니다.

 

문소리

 

금명은 출산을 하게 되는데 무통 주사를 쓸 수 없는 난산이어서 엄청난 고생을 하고

다행히 새봄이가 잘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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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한 금명은 애순이 너무나 어린 나이에 무통 주사도 없이 자신을 낳았다는 것을 깨닫고

눈물을 흘립니다.

 


 

금은동이네

 

부동산 투자는 실패했지만

그 자리에 식당은 남아있습니다.

산오징어, 해산물 전문점 '금은동이네'

 

애순은 오징어 요리에 자신이 있었고

관식은 오토바이를 타고 먼 곳까지 배달을 하기로 합니다.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다고 

2002년 월드컵이 개최되어 매출이 올라가고

제주도에서 올인이라는 드라마를 촬영하게 되면서

관광객이 몰려들게 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중고나라가 등장하면서

박철용이 잡히게 됩니다.

 

상길

 

현숙은 

상길이 철용이를 잡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폭삭속았수다

 

은명이 잡혀갔던 당시에 상길은

경찰서장에게 로비까지 해가면서 철용을 잡으려 노력했습니다.

 

인생이 뿌린 대로 거두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금명 또한 에버 스터디라는 교육 관련 회사를 차려

승승장구합니다.

 


 

 

 

김성령

 

 

정미인(김성령)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오래전에 사고를 치고 자살을 하려고 했던 미인은 관식의 낚싯배를 탔는데

관식이 생명을 구해주고, 얼굴도 가려준 것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러 옵니다.

 

해물을 싫어함에도 금은동이네 식당에 가서 해물을 먹으며 식당을 홍보해 줍니다.

 

 

폭싹 속았수다 16화 줄거리, 결말


 

금은동이네 식당은 인심이 후합니다.

오징어국을 무한리필해줍니다.

 

애순은 손님이 엄청 많지만

돈을 많이 벌게 되자 하나도 힘들지가 않다고 말합니다.

 

금은동이네 식당은 랜드마크가 되어

미숙이(이미도)가 옆에 비슷한 가게까지 냅니다.

 

애순은 

"미란다 옆에 있어야 환타가 더 잘 팔린다"며

하나도 개의치 않습니다.

 

금명은 육아가 너무 힘들어

애순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밥도 안 먹고

옷도 여러 번 갈아입고 말을 안 듣는 새봄이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아이유

 

하지만 알고 보니

밥을 빨리 먹고, 옷을 빨리 입으면 금명이 빨리 출근해 버리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함께 있고 싶어서 그런 것이었습니다.

 

금명은

애순과 관식이 건강 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어른관식

 

그리고 관식은 혈액암 진단을 받습니다.

 

스물네 번의 항암을 받지만 

병을 고치지 못하고

관식은 집으로 돌아옵니다.

 

넷플

 

양은명, 관식의 어머니까지 

관식의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금명은 

앞으로 온라인 강의로 공부하는 시대가 올 거라고 생각하고

에버 스터디라는 회사를 설립했고

 

폭삭속았수다

 

금명의 짐작이 들어맞아

TV까지 출연하는 성공한 사업가가 됩니다.

 

애순도 시인이 되고자 했던 어릴 적 꿈에 조금씩 다가갑니다.

'좋은 생각' 월간지에 애순의 시가 실립니다.

 

하지만 관식이 결국 세상을 떠납니다.

 

폭삭속았수다

 

세상을 떠나기 전

은명에게 중고 벤츠를 사주고, 

 

애순이 머리핀을 보관하는 곳에 새 머리핀을 잔뜩 사두고,

태풍을 버티도록 창문에 테이프를 붙여놓고,

식기장 높은 곳에 있던 식기들을 애순의 키가 닿는 곳에 내려두고

떠납니다.

 


 

애순이 가계부 대신 틈틈이 적었던 시집은

금명이가 출판사에 보내 시집으로 출간합니다.

 

제목은

"폭싹 속았수다"

 

넷플

 

그런데 출판사의 편집장의 얼굴이 나옵니다.

애순의 돌아가신 엄마 광례의 얼굴과 같습니다. 

 

애순은 오래전에 바다를 보면서

광례가 환생했으면 좋겠고, 책상에 앉아 지내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광례의 얼굴을 가진 편집장이

책상에 앉아 애순의 시를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시를 읽으며 장하다고 말합니다.

 


 

과거의 애순과 관식이 나옵니다.

 

관식도 하고 싶은 게 있었습니다.

라이방을 끼고 지프차를 타고 애순과 미국에 가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마지막 내레이션을 끝으로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

 

 

너무나 어렸고
여전히 여린 그들의 계절에
미안함과 감사, 깊은 존경을 담아.

폭싹 속았수다.

 

 

 

제 블로그의 '폭싹 속았수다' 리뷰에 인용된 모든 이미지 및 대사의 저작권은 넷플릭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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