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odense 한식기 세트 내돈내산 리뷰를 적어 보겠어요. 오덴세 레고트 한식기는 정말 너무너무 귀여운 수저예요. 약간 묵직한 느낌도 좋고, 테이블이 세련 돼져서 집들이 선물로도 추천드립니다. 오덴세 그릇도 예쁘지만 한식기도 정말 괜찮아요. 오덴세 한식기 사진과 싸게 사는 방법, 사용 후기 등을 자세히 적어 볼게요.
1. 오덴세 수저
오덴세 그릇이 어느 나라 것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오덴세는 한국 거예요.
오덴세 브래드명이 외국의 한 지명과 같아서 더 헷갈리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럼 제가 구매한 제품을 자세히 소개해 볼게요.
제품명은 오덴세 레고트 한식기이고
컬러는 스윗 펌킨, 아몬드 초콜릿입니다.
갈색이 아몬드 초콜릿이어요.
재질은 스테인리스 스틸이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제조국은 대한민국입니다.
판매원은 씨제이이엔엠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올리브영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구매하실 수 있어요.
2. 오덴세 수저 세트 사용후기
제품표시사항에 보면
제조과정에서의 연마제가 남아있을 수 있으니 제품 수령 후 반드시 깨끗하게 세척 후 사용해 달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여러분께 당부드릴 것이
이 제품. 연마제가 많진 않지만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기름을 이용해서 한 번 닦으시는 것을
꼭 추천드려요.
그리고 고온의 식기세척기를 사용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쓰여 있는데
저는 그냥 식기세척기 맘껏 돌려서 잘 쓰고 있어요. 헤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합성수지로 된 손잡이 부분과 스테인리스 부분의 경계 부분이 쉽게 더러워지는 점이에요.
하지만 키친 타올로 벅벅 닦아주면 됩니다.
제일 큰 장점이 이쁘다는 것이에요.
사진상으로는 위의 아몬드 초콜릿 컬러가 예쁘지만
실물 갑은 스윗펌킨입니다.
초록과 금색의 조화가 고급져요.
제가 올해 초록색 가디건을 샀는데
청바지랑도 잘 어울리고, 네이비랑도 잘 어울리고 검정이랑도 잘 어울리고, 베이지랑도 잘 어울리고
휘뚜루마뚜루 아무 데나 잘 어울리더라고요.
거의 카피바라급으로 다른 색과 친화력이 좋아요.
뭔 얘기하다 여기까지 왔냐
스위트펌킨의 단호박껍질색 이쁘다고요. 꼭 사시라고요.
아몬드 컬러는 남편이 고른 건데
전 흰색도 깔끔하고 예뻐 보여서 스윗펌킨 다음으로 흰색 추천드려요.
레드, 주황도 있더라고요.
좋아하시는 색으로 잘 골라보셔요.
오덴세 레고트 수저는
일반 스댕 수저처럼 타원형이 아니고
보름달처럼 동그래요.
그래서 너무 귀엽습니다.
뒷면에는 odense라고 쓰여 있습니다.
젓가락은 좀 납작한 스타일입니다.
3. 오덴세 수저 세트 싸게 사는 방법
오덴세레고트 한식기를 싸게 사는 방법은 11번가 앱으로 들어가셔서 오덴세 한식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 검색 결과가 나오는데
거기서 판매자가 롯데백화점인 것을 고르세요.
위 사진들에 나오는 스윗펌킨, 아몬드 초콜릿 컬러를 하나씩 골라
오덴세 수저 세트 2개에 3만 초반대에 구매했습니다.
밥 먹을 때마다 즐거워지도록 본인에게 선물,
또는 집들이 선물로 완전 추천드립니다.
내돈내산 리뷰 끝.